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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여행지

금산보리암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 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줍니다.

독일마을

원예 예술가를 중심으로 20명의 원예 인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입니다. 스파 정원, 토피어리 정원, 조각 정원, 풍차 정원, 풀꽃 지붕, 채소 정원 등등 저마다 아름답 고 개성적인 21개소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 미지와 테마를 살려 조성하였으며 원예인들이 실제 살면서 가꾸고 있습니다.

미국마을

모국에 돌아와 노후생활을 보내고자 하는 재미교포 를 위해 만들어진 정착마을입니다. 미국풍 양식으로 지어진 22가구의 고급 주택과 민박형 펜션은 보물섬 남해의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를 형성한 곳입니다.

다랭이마을

자연과 조화를 이룬 최고의 남해의 최고의 예술품, 미국 CNN방송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00개중 2번째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설흘산 45도 경사지를 석축으로 쌓아 108이 넘는 계단식 논을 일구어 놓은 곳으로 조상의 억척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도 이곳은 논 밭을 소가 쟁기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을에는 배 한척도 없이 아직도 마늘과 시금치 농사로 주 생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용문사

치마폭처럼 펼쳐진 앵강만 바다를 바라보는 남해읍 이동면의 호구산 기슭에 자리 잡은 고찰입니다.호젓하고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인해 남해군에서 군립공원으로 지정한 산입니다.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망운산을 넘어 하동 일대의 층첩한 산줄기와 광양 백운산, 그리고 멀리 지리산 줄기가 아스라이 보입니다. 남으로는 그림같은 앵강만의 풍경이 눈에 들어오고, 그 앞에는 서포 김만중이 유배되어 사씨남정기를 집필하였던 노도가 보입니다.
(출처:한국관광공사홈페이지)

앵강다숲

남해의 앵강만 자락에 위치한 어촌과 농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아름다운 신전들을 비롯한 청정한 자연환경, 소음 없고 깨끗한 맑은 주변 환경, 드넓게 펼쳐진 앵강만의 청정 갯벌, 적합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 깨끗한 수질 등 천혜의 자연조건들 속에서 우리 마을 주민들은 농, 어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로 벼와 마늘 시금치 등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